[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분석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순천시를 다녀간 방문객이 2,586만6,958명으로 집계됐다.순천시는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율 11%로 전남 최고 증가율을 보였다. 전국에서도 5위 수준의 높은 증가율이다. 이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이동통신사, 신용카드사,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활용해 방문객을 분석한 결과다.통신사, 신용카드사,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활용해 방문객을 분석한 결과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효과 톡톡!방문객 증가 요인으로 4월부터 10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2일 저녁 전북 부안군 하서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영지 대집회장에서 열린 개영식에서 드론 500대가 펼치는 라이트쇼가 펼쳐졌다. 드론 라이트쇼는 이번 잼버리 핵심 주제인 ‘너의 꿈을 펼쳐라!(Draw your Dream)’와 스카우트 창시자인 베이든 포웰 경의 초상화를 드론으로 연출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500년 역사의 서해안 대표 전통축제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인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지난 22일 화려한 막을 열었다.2023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영광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단오, 만사형통이라는 주제로 6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첫날인 22일에는 인의산 와우정 산신제를 시작으로 실버장기자랑, 용왕제가 열렸으며 18시 30분에 단오날을 기념하고 단오제의 개막을 알리는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 기념식이 열렸다.이날 기념식에는 강종만 군수를 비롯하여 함평군 이상익 군수, 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가 22일부터 25일까지 “단오, 만사형통!”을 주제로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영광법성포단오제는 매년 음력 단오를 전후로 개최되며 500년의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이다. 2012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이다.법성포단오제의 시작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살펴볼 때 법성포에 조창(漕倉)이 형성된 때부터 라고 추정할 수 있다. 백제불교가 최초로 전래되면서 불교문화가 근본이 되었고 법성포에 조창이 형성되면서부터 번성한 것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테마상품 등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전남도와 전남도관광재단, 전남도관광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박람회에서 특색 있는 지역관광상품 등을 널리 알렸다.박람회에는 전국 181개 지방자치단체와 여행 업체 등이 참가했다. 전남에선 전남도와 목포, 순천, 나주, 곡성 보성, 화순, 영암, 함평, 장성,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올 여름부터 부산 광안대교에서 매주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 수영구는 올 7월부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드론 라이트쇼 상설공연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수영구 관계자는 “평창 올림픽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크고 작은 드론 라이트 쇼가 있었지만 상설공연은 국내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수영구의회는 올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편성된 드론 라이트쇼 예산 9억원을 통과시켰다.구는 상설공연을 위해 그간 설날과 정월대보름 기간 2차례에 걸쳐 시범공연을 펼쳐 왔다. 구는 드론 300대로